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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꼴찌' 인천시민 소비만족도 껑충…"e음카드 효과"
2020년 01월 01일 (수) 22:20:12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만년 꼴찌'였던 인천시민 소비만족도가 상위권으로 껑충 뛰었다. 인천연구원은 이같은 결과에 지역전자화폐 ‘인천e음카드’ 효과가 작용했다는 추론을 내놨다.

인천연구원은 통계청 사회조사에서 지난해 인천시민 소비만족도 전국 17개 시·도 중 5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격년마다 실시되는 이 조사에서 인천시는 2011년, 2013년, 2015년, 2017년 4번 모두 전국 꼴찌를 기록한 바 있으나 지난해 무려 12개 계단이나 껑충 뛰었다.

조승헌 인천연구원 박사는 e음카드가 인천시민의 소비만족도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추론했다.

조 박사의 추론은 '2019년 조사'가 e음카드 사용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지난해 5월 하반기에 실시돼 주효하게 작용한 측면이 있다는 점에 근거했다.

조 박사는 “e음카드가 골목상권보호와 역외소비감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실물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끼치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심리적 소비만족도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보는 해석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e음카드 정책을 확대?강화하는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정책수단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말 기준 e음카드는 가입자는 약 92만명, 누적결제액은 약 1조4000억원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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