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청년창업 재정 지원사업' 안내문

인천 부평구는 오는 21일까지 '청년창업 재정 지원사업' 참가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경험 부족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사업 초기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들에게 상가 임차료, 시제품 제작비, 마케팅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처음 추진해 청년 사업가 9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청년 8명을 추가로 선정해 1년간 최대 1천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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