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시장(오른쪽 세번째)이 6일 로얄호텔에서 열린 '인천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참석내빈들과 축하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

(사)인천광역시주민자치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6일 간석동 로얄호텔에서 박남춘 시장,이용범 시의회 의장 등 관계 인사와 군·구협의회장,151개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 행사에는 자매결연지 대구시주민자치회와 광주시주민자치협의회의 회장과 임원진 등이 참석해 는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박봉주 이임회장과 최규영 취임회장께 감사패 및 인준패 전달과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운영위원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최규영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인천시 주민자치위원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힘의 원천은 주민자치위원 한사람 한사람이라며, 소통을 통한 결속력을 바탕으로 연합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 주민자치연합회는 2020년에는 주민자치 시범실시 전환 읍면동이 68개소 추가(누계 88개소)되어 주민자치회가 인천형 주민자치회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시 주민자치아카데미센터와 함께 길라잡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축사에서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이루어 가기 위해 10개 군구 3,640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주민자치연합회를 이끌어 가실 최규영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 업 데이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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