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섭 청장(왼쪽)이 성금을 전달하고 정명환 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정명환)는 8일 인천지방경찰청(청장·이준섭)직원들이 모금한 '희망 2020'희망나눔성금 986만1천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찰청 직원들은 매년 한 해를 감사하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캠페인마다 나눔의 뜻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이준섭 청장은 “인천경찰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기쁨으로 나눔에 동참한 만큼 인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정명환 인천공동모금회장은 “매년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모인 성금인 만큼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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