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자유한국당 인천 남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자전에세이 ‘따뜻한 사람 따뜻한 세상 따뜻한 이야기’ 출판 기념 북 콘서트가 9일 오후 3시 간석동 인천로얄호텔에서  열렸다.

북콘서트에는 임준택 대림교회 원로목사 등 김 후보 지인과 당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중앙당에선 심재철 원내대표를 비롯 김재경·조경태·안상수·윤상현·이진복 의원이 영상축사를 보내 북 콘서트를 축하했다

김 예비 후보는 이 책에서 자신의 지나온 삶과 기업인으로 보일러업계에 40년, 정당인으로써 30년간 몸담아오며 살아온 이야기,남동구에 살아오며 지내온 이야기와 지역에 관한 소개 등 을 담았다.

 김지호 예비후보는 북 콘서트 인사말에서 "오늘 북 콘서트에 많은 지인분들과 지역주민께서 참석해 축하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한다"면서" 초청한 패널분들과 토크쇼를 통해 진솔한 이야기들을 전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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