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왼쪽부터 김현숙 회장, 인천공동모금회 정명환 회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는 13일 자동차 부품 글로벌 기업 ㈜경신(회장·김현숙)으로 부터 희망2020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공헌성금 3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경신은, 특히 임직원의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시간을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해피펀드제도’를 운영하여, 1시간 봉사활동을 하면 1마일리지가 적립되는 1마일리지 당 1만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인천지역 기부금 누적액은 1억8천만원에 달한다.

김현숙 회장은 “인천시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사랑이 담긴 성금을 기부하게 돼 기쁘다.” 며 “앞으로도 인천의 다양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달할 수 있는 사회봉사활동을 추진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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