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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5년간 119구급차 50만여명 이송…1일 평균 272명
2020년 01월 15일 (수) 10:37:55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지역에서 최근 5년간 119구급차량이 50만명에 가까운 시민에게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소방본부의 2015~2019년 구급활동 통계 자료에 따르면 5년간 119구급차량 총 출동건수는 77만8833건, 이송인원은 49만7883명이다.

이를 일평균으로 환산하면 출동건수는 426건, 이송인원은 272명이다. 연평균은 출동건수는 15만5766건, 이송인원은 9만9578명이다.

연평균 수치로 이송 환자 유형을 살펴보면 전체 환자 중 응급환자가 9만 8273명(98.7%)으로 가장 많았고, 비응급환자가 1218명(1.2%), 기타 87명(0.1%)으로 집계됐다.

환자 유형별로는 질병환자가 6만309명(60.5%)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외상성 손상환자가 3만9269명(39.5%)으로 그 뒤를 따랐다.

질병환자 중에는 고혈압이 가장 많았고, 당뇨, 심장질환이 그 뒤를 따랐다. 외상성 손상환자는 추락낙상이 가장 많았고, 교통사고, 열상 등 순으로 각각 집계됐다.

월별로는 휴가철 등 야외 활동이 많은 8월이 9034명으로 가장 많았고, 2월이 7245명으로 가장 낮았다. 연령별로는 50대가 가장 많았고, 40대, 70대, 60대가 그 뒤를 이었다. 군구별로는 부평구가 가장 많았고, 남동구, 서구 순이었다.


김성덕 119재난대책과장은 "구급차를 이용하는 시민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지속적인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시민의 생명 지킴이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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