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방위협의회의 남동소방서 방문 모습(왼쪽 여섯번째가 이 의장,일곱번째가 정종윤 소방서장).

인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의장·이강호 구청장)는 지난 15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남동소방서를 비롯한 군·경·소방 6개 유관기관을 방문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강호 의장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선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안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여러분께 55만 구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며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구 통합방위협은 매년 설ㆍ추석 명절에는 군·경·소방기관을 방문을 실시해 격려 근무자들에게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유관기관 간 유대를 강화하는 등 지역 통합방위태세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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