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1회 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모습

인천 남동구의회(의장·최재현)는 20일 오전 11시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구의회 상임위의  집행부 소관 업무를 규정한 '구의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처리한 안건은 전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된 '구설치 전부개정조례'가 공포(2109년 12월27일) 됨에 따라 구의회 상임위원회 소관 집행부 부서들을 구 직제에 맞게 정비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에는 대변인, 소통협력담당관, 감사실, 정책기획국, 자치행정국, 재정경제국의 사무에 속하는 사항은 남동구의회 상임위원회 중 총무위원회 소관으로 변경됐다.

또 주민복지국, 환경교통국, 도시건설국, 보건소, 남동산단지원사업소의 사무에 속하는 사항은 구의회 상임위원회 중 사회도시위원회 소관으로 바꿨다.

구의회는 이날 안건 처리와 함께 제261회 임시회를 폐회했고, 다음 달 11일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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