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미국 실리콘 밸리나 중국 중관춘(中關村)과 같은 개방형 혁신 창업 거점인 송도국제도시 '스타트업 파크'의 민간운영사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스타트업을 지원할 수 있는 역량과 인프라를 보유한 국내외 민간단체나 기업, 컨소시엄이다.

신청 방법은 인천테크노파크(www.tip.or.kr)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접수하면 되고 마감일은 오는 2월 10일이다.

올해 하반기 문을 여는 스타트업 파크는 초기 스타트업부터 유망 스타트업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형 업무공간을 지원하고 멘토링·제품 컨설팅·수요자 연계·홍보 등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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