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 국회의원은 설 연휴를 맞아 21,22일 이틀에 걸쳐 지역구인 남동구의 관공서와 복지시설에 격려 방문을 나섰다.

 맹 의원은 먼저 남동경찰서, 남동소방서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를 방문해 시민 행복과 치안,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공단소방서를 방문한 맹 의원은 “ 남동 스마트 산단 추진에 따라 남동공단 재구조화가 진행될 예정이나,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4월 시행 예정인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과 관련, 소방관 처우 개선과 소방서비스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맹 의원은 이어 각지구대와 파출소에 방문해 명절 연휴간 긴급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맹 의원은 23일에는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 물가를 점검하는 등 민심을 청취하고, 인천종합터미널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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