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1동(동장·김미라)에 우리의 전통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실천을 위해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동은 최근 주원교회(담임목사·이용주)에서 백미10kg 15포를 기부받은 데 이어  음식덤 옛정(대표·이옥란)에서 백미20kg 1포(매월)를, 예당홈인테리어(대표 김동건)에서 백미10kg 50포를 기탁 받았다.

 이번 설을 맞이해 사랑나눔을 실천한 주원교회, 옛정, 예당홈인테리어는 평소에도 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동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설을 맞이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물품 이외에도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을 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미라 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의 손길을 주고 있는 주원교회, 옛정, 예당홈인테리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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