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3동(동장·김석동)은 최근 인천터미널정형외과(원장·윤용현)로부터 지역 내 취약가구를 위해 라면 46상자 싯가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인천터미널정형외과는 평소에도 남동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각종 후원물품 등을 후원하며 지역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윤용현 원장은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동절기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전달했다.”며, “작은 성의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석동 동장도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