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동장·김순철)는 최근 지역 내 '사랑이야기 스튜디오'(대표·유배근)와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경로당 어르신 영정사진 찍어드리기’ 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한 ‘영정사진 찍어드리기’ 프로젝트로, 매월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유배근 대표는 "우리 지역의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재능을 기부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많은 어르신에게 작은 행복을 드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순철 동장은 "이웃과 함께 협력해 지역 내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