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교 (67·사진) 현 이사장이 인천 만수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재선됐다.

이 이사장은 6일  실시된 이사장 대의원 선거에서 82표(64%)를 얻어 45표(36%)를 득표한 오승연 (55)전 전무를 제치고 이사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4월 2일부터 4년 간이다.

감사에는 김용배·김천호씨가 선출됐다.

 이 이사장은 당선 소감에서 " 성원해 준 대의원과 고객들에게 감사에 말씀을 드린다" 면서 " 앞으로도 이웃을 생각하는 든든한 서민은행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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