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로 633 남동구의회 청사 전경

인천 남동구의회(의장·최재현)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11일 개회를 시작으로 12일부터 18일까지 집행부의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주요 처리 안건으로는 의원발의로 ▲구 시책 일몰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구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 ▲구 공공시설 내 청각·언어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한국수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구 의류수거함 설치 및 관리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의한다.

 또 집행부에서 제출한 ▲구 재정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건, ▲국가산업단지 상생·지속발전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구성(가입) 동의안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 공공청사) 결정 입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등 모두 10건이다.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의 심의․의결과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처리를 끝으로 폐회한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