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간석3동에 본점을 둔 인주새마을금고(이사장ㆍ오영기)는 작년 연말부터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펼쳐 260만원의 물품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물품은 간석1동 지역아동센터 2개소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주민 40여세대에게 상품권 및 물품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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