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류호인)는 16~27일  5개 전통시장과 무료 급식소 등에 대한  방역 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방역은 모내내시장을 비롯해  소래포구 재래어시장, 간석자유시장, 장승백이전통시장,만수시장과 무료급식소·복지시설이다.

 이와 관련,류호인 센터장은 “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통시장과 무료급식소를 찾는 주민들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감염병 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 19'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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