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정명환)는 19일 (주)두손건설(회장·이도명)이 인천 나눔명문기업 7호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중소·중견기업이 3년 이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는 사랑의열매 기부프로그램으로 현재 인천에서는 인천항만공사를 시작으로 6개의 기업이 가입했다.

인천아너소사이어티 7호인 이도명 아너가 대표로 있는 두손건설이 나눔명문기업 7호로 가입하면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다시 전파했다.

 두손건설의 기부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집단 감염이 취약한 노인요양원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도명 회장은 “코로나19확산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취약계층들이 힘내셨으면 좋겠다.”면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두손건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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