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인천시당은 19일 시청 앞 계단에서  최승원 남동을 후보 등 4.15 총선 출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은  이정미 (연수구을)·김응호 후보의 발언과 최승원 후보의 기자회견문 낭독,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시민들의 불안한 눈빛과 한숨, 그리고 한산한 거리와 텅빈 가게를 바라보면서 정의당 후보들은 정치인으로서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전 국민 마스크 무상 공급 ▲ 국민 소득지원 조례 제정 ▲ 가족돌봄 유급휴가 실시 ▲ 총선 직후 2차 추경 실시 등 '코로나 19' 민생대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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