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통합당 인천 남동구 지역 원로 고문  60여명은 20일 남동을 이원복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꼭 이 후보가 필요한 인물이라며 총선 지지를  선언했다.

 이 고문단 모임에는 김실 전 인천시 교육위 의장, 작가 고윤 등이 참여했다.

 이에 대해 이원복 후보는 “대한민국의 일상이 '코로나19'로 달라져가고 있다. 사람이 사람을 경계하고, 흔하던 마스크도 신분증이 있어야 살 수 있으며, 그마저도 돈 주고 사기도 힘든 세상이 되었다”고 현실을 개탄했다.

 그는 이어 “4.15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국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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