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를 갖고 있는 윤관석 (가운데)의원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국회의원(인천 남동을)은 최근 지역의 시민사회 등과 소규모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윤 의원은 만성중 운영위원회를 비롯해 인천전문건설협회, 인천감정평가사협회, 마을공동체포럼 등에서 사무실을 방문했다.

만성중 운영위 간담회에서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마을공동체포럼은 간담회에선 맞벌이 부부의 육아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육아터와 청소년문화의집 등을 제안했다.

인천전문건설협회 간담회에선 관내 공공・민간 공사에서 지역업체의 하도급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민주당은 총선을 앞두고 대면 선거운동을 하지 않고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체계로 움직이고 있다”면서, “대면 선거운동은 가급적 피하되, 소규모로 진행되는 정책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민심을 청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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