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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우선 & 정권 심판 먼저" 첫날 남동 갑,을 후보 7명 등록
2020년 03월 26일 (목) 13:50:45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 남동갑에 출마한 맹성규(왼쪽)·유정복 후보가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 갑,을 국회의원 후보들이 26일 후보 등록 한 뒤 대표 공약을 발표하는 등 본격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이날 등록한 여당 후보들은  지역 발전 청사진을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한 반면 야당 후보들은 현 정부를 위선 무능정권이라고 규정한 뒤 심판을 요구했다.

남동 갑 선거구에선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와 미래 통합당 유정복 후보가 이날 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

맹 후보는 “저는 꼭 21대 국회에 진입해 앞으로의 4년 또한 남동 주민의 삶의 현장에서 함께 소통하고 지내며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등 소중한 나날들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2018년 6월 보궐선거로 국회에 들어온 후 약 19개월 동안 주민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이야기들을 경청하며 주민들의 불편사항, 부족하거나 필요한 사업들을 함께 논의하며 지내 왔다”고 강조했다.

맹 후보는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 착공 ▲월곶판교선 논현역 급행 정차 ▲GTX-B 노선 사업 차질없는 추진 ▲M버스 노선 분리 및 신설 ▲논현동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구 건강인센티브 시범사업 실시 ▲인천 지역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미래 통합당 유정복 후보도 이날  등록과 함께 대여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무능·위선·오만의 문재인 정권, 친북 좌파 포퓰리즘의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반드시 승리해 시장 경제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 낼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의료와 방역 등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정치이념과 친중 편향 사고로 중국인 입국 제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우리 국민이 9천여명이 감염되고 무고한 110여명이 사망했다”고 지적했다.

유 후보는 남동과 인천의 미래가치를 올릴 대표 공약으로 인천발KTX 조기개통과 논현역 신설, 경인전철 지하화, 남동공단 스마트공장 지원과 산업구조 고도화, 소래습지생태공원 국가 정원화 등을 제시했다.

그는 “3선 국회의원, 두 번의 장관, 인천시장, 김포군수·시장을 하며 쌓은 역량과 노하우로 구와 시의 현안도 해결해 미래가치를 상승시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남동구을 선거구에는 민주당 윤관석 후보와 통합당 이원복 후보, 정의당 최승원 후보 등이 등록을 마쳤다.

윤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 이후 제1 핵심공약으로 '인천교통혁명! 출퇴근시간 1시간을 돌려드리겠습니다!'라는 공약을 발표했다.

   
▲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 윤관석(왼쪽부터)·이원복·최승원 후보

그는 ▲GTX-B노선·제2경인선 광역철도’의 조기착공·신속개통 ▲‘도시철도2호선 연장사업’의 제4차철도망구축계획 반영 및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서창~김포 지하 고속도로’의 조속한 착공을 ‘인천교통혁명 완수’의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윤 후보는" 천교통혁명을 완수해 낼 최적의 적임자가 바로 윤관석”이라면서 “중앙-지방 정부와 하나인 여당후보, 윤관석이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 ‘더 빠르고 편한 남동’을 확실하게 이뤄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 (자신은) 제20대 국회 4년 동안 국토교통위원과 여당 간사로 해당사업 등을 기획단계에서부터 꼼꼼히 챙겨왔다."며 차별성을 부각에 노력했다.

 이원복 후보는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나라’가 되고 있는 이 상황을 이젠 함께 멈춰 세워야 한다는 생각에 후보를 등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부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살리고 남동구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기 위하여 오늘 첫걸음을 내디뎠다"면서 "진영 논리에 빠져 국민을 분열시키고, 조직화된 극단적 소수가 침묵하고 있는 다수를 누르고 있는 이 비정상적인 정치 현실과 정치권이 국민을 살리기 위한 걱정이 아니라 국민이 살고 싶어 정치를 걱정하는 기현상을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지금까지 그랬듯, 오직 국가와 지역 주민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던지겠다는 점, 분명하게 약속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후보 등록을 마친 정의당 최승원 후보도 "기득권 양당의 주고받는 정치로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다”며, “남동엔 새인물, 젊은 정치인이 필요하며, 최승원의 오늘이 대한민국의 내일로, 상식으로 만들겠다”고 출마 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21대 총선의 가치는 기득권 양당이 편법과 비정상으로 더 가져가려고 하는 ‘의석수’가 아니라, ‘함께 사는’ 선거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세비삭감과 셀프금지 3법 등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결선투표제와 100%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 정치개혁 ▲개성공단 즉각 재개 ▲남북합의 유턴방지법 제정 ▲대기업 규제 강화와 중소유통산업 진흥법 제정▲인천지역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와 공공의료, 복지 전면 강화 등의 공약을 내놓았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 남동 갑,을에 박유민·김묘진 후보가 각각 등록했다.

총선 출마를 위한 후보등록은 27일까지 진행되며 여야 후보자들은 이후 다음 달 1일까지는 예비후보자 자격으로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다. 이어 4월 2일부터 13일간 공식 선거운동이 펼쳐진다.* 업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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