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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 하루 앞두고'…금품선거 인천 모 농협상임이사 구속기소
2020년 03월 26일 (목) 16:06:43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자료사진/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지난해 제2회 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상임이사로 뽑힌 당선자가 선거법 공소시효 만료 15일을 앞두고 위법행위가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공공수사부(부장검사 이희동)는 26일 농업협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인천 모 농협 상임이사 A씨(63)를 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 2019년 7월 상임이사 인사추천위원 B씨에게 현금 500만원이 든 돈 봉투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그 해 9월에도 B씨에게 시가 10만원 상당의 정육세트를 전달한 혐의도 있다.

농협 상임이사는 총 7명으로 구성된 인사추천위원회에 의해 단독 후보자가 추천되면, 대의원들의 찬반 투표를 거쳐 선발하도록 돼 있다.

A씨는 농협 상임이사직을 맡고 있으면서 재선을 노렸으나, B씨가 자신에게 비우호적인 태도를 취하자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후 지난해 9월27일 실시된 해당 농협 상임이사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해 대의원들의 과반수 표를 얻으면서 당선됐다.

A씨의 불법 행위는 지난 13일 검찰에 한 통의 고발장이 접수되면서 꼬리가 잡혔다.

농업협동조합법상 공소시효 만료일은 2019년 9월27일부터 6개월이 경과하는 올 3월27일까지다.

고발장을 접수한 검찰은 A씨가 상임이사로 있는 농협에 대해 압수수색을 한 데 이어 A씨를 상대로 집중 조사를 벌여 26일 구속기소했다.

검찰 관계자는 "공소시효 완성이 임박해 접수된 고발사건을 신속히 수사한 결과 범죄 혐의가 인정되고 범죄가 중대하다고 판단했다"면서 "도망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높아 구속기소했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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