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5동(동장·김경미) 자율방역단(단장·최민식)은 최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시설에 대한 특별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방역소독은 '코로나19' 살균소독제를 방문객들의 신체가 닿는 바닥, 문, 손잡이 등에 분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최민식 단장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상시 방역을 통해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미 동장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 방역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실시해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는데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 자율방역단은 앞으로도 콜센터, pc방, 노래방, 학원 등 감염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매일 집중방역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