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종합사회복지관(관장·최장열) 30일 하나비전교회(김종복 목사)에서 지원하는 후원 '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하나비전교회는 앞서 '코로나19'사태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논현2동 어르신들을 위해 생필품,손 소독제가 포함된 1인 3만원 상당의 '키트'20개를 논현복지관에 후원했다.

 또 남동구자원봉사센터(류호인·센터장) 옷수선 봉사단은 지난 13일 진행된 논현동 어르신을 위한 후원키트 전달식에서 260개의 마스크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도 40개의 마스크를 지원했다.

  이와 관련,하나비전교회 관계자는“지역 내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면서"이러한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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