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30일 개방형 직위인 소통협력담당관에 신영진 (59)전 경인일보 기획조정국장을 임명했다. 신 담당관은 지난 86년 경인일보 입사해 마케팅국장 등을 역임했다.
신영진 담당관은 “시민들에게 교육청의 정책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학교현장 및 언론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 교육청은 이와함께 감사관에 심재동(47)씨를 임명했다. 심 감사관은 7급 공채로 감사원에 임용된 이후 교육감사단 제3과,기획담당관실,기동감찰과 등에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