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복(왼쪽) 후보가 아들 해원씨와 함께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

0…이원복 통합당 남동을 후보의 아들 해원씨는 4일 오후 구월2동 동호탕 사거리 선거유세에서  이 후보와 함께 유세차에 올라 "아버지는 멋있는 정치인"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제가 본 아버지는 평생 한결같이 이 나라를 걱정하며 어떤 정치를 해야 할지, 어떻게 하면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수 있을지 고민하신 분”이라면서 “저와 같은 아들, 딸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버지가 이렇게 열심히 뛰고 계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아들은 이곳 구월주공아파트( 현 힐스테이트&롯데캐슬)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그 아들이 벌써 이렇게 장성해 선거를 도와주고 있다"며 “아들은 청년세대와 소통하고 이들을 위한 공약과 정책을 만드는데 아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