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의 날을 맞아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강호 구청장.사진은 남동TV 캡처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은 25일 제 30회 남동구민의 날을 맞아 유튜브 남동TV와  페이스 북 등 SNS를 통해 축하와 함께 감사를 인사를 전했다.

그는 "우리 구의 눈부신 성장에 주인공이신 55만 구민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면서" 올해는 '코로나19'로 기념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함께 모여 기쁨을 나눌 수는 없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격려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이어 "우리 구는 국내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1월부터 지금까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구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항상 구민 곁에서 힘이 되어 드리겠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구는 매년 구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구민 한마음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으나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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