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경찰서는 21일 만수동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 를 방문해 실버아동지킴이 50여명들을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경찰은 어르신들에게 최근 교통사고 사례를 설명하고 안전하게 버스타고 내리는 방법, 무단횡단 안하기 등 교통안전 수칙 5가지를 당부하며, 자체 제작 홍보전단지를 배부했다.


또 사리판단 능력이 부족한 노인들을 상대로한 취업알선 사기,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주의사항도 당부했다.
 

남현우 서장은 “관내 경로당 등 어르신들이 계신 곳은 어디든 현장 방문하여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교통사고 줄이기에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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