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박보환)는 8일 서창동 어울근린공원에서 실버카페 서창점 개점식 및 제48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박 센터장을 비롯 이강호 구청장 등 관계 인사와 참여 어르신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실버카페서창점은 전문 바리스타 자격증을 소지한 60세 이상 시니어로 구성됐으며, 공원내 이용객을 위한 커피 및 장난감 판매 등 매점을 운영하여 수익을 창출하게 된다.

 행사는 실버카페서창점 개소식과 함께 어버이날 기념으로 참여자들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줬다.

 박보환 센터장은 “노인일자리 발전을 위한 적합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전문성을 갖춘 노인들이 적극적으로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강호 구청장도 "지역사회 경제활성화 및 시니어참여자들이 즐겁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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