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논현동주민센터(동장ㆍ안연숙)는 최근 새터민의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KBS한민족방송국과 손잡고 새터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경제교실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경제교실에는 어려움을 극복한 새터민이 직접 강연해 참여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물했다.

논현동주민센터는 분기별 1회 새터민을 위한 찾아가는 경제교실을 운영해 새터민이 사회정착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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