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22일 소래포구 상인번영회와 함께 소래포구 일대에서 수산물 조리,판매업소 영업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호객행위 근절을 위한 간담회와 캠페인을 벌였다.

구와 상가번영회는 이날 호객행위 근절 방안, 상한 수산물 판매 금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인천의 명소인 소래포구를 만드는데 다 같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구와 상가번영회는 간담회 후 상인 번영회 회원과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호객행위 근절 동참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