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킹클럽 방문 군포 확진자 등과 안양 술집 '자쿠와'서 동석

▲구 홈페이지 '코로나19' 상황판 캡처 사진

인천 남동구는  간석4동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코로나19' 21번째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격리 치료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확정 판정된 A씨(27)는 이태원 킹클럽 방문 군포 확진자 등과 함께 안양 술집 '자쿠와'에서 동석했으며, 지난 1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동거가족은 검체 채취를 한 후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현재 자가격리 조치중이다.

구는 확진자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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