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은 최근 통장협의회(회장·최정선)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상반기 청렴협약 및 청렴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회의시간을 1~2차로 나눠 청렴서약서 작성 및 청렴 결의문 낭독을 실시하고, 청렴교육자료를 토대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최정선 통장협의회장은 “남동구의 청렴한 이미지를 위해서 통장협의회가 앞장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다.

김순철 동장도 “코로나19의 방역활동과 아동마스크 배부, 긴급재난지원금 자원봉사 등 최일선에서 항상 솔선수범 해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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