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박보환)는 28일 만수1동 경로당 2층 사업장에서 노인일자리 ‘남동싹싹클린'(세탁기·에어컨 청소서비스)1천건 돌파 기념 간담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2015년 사업 시작 이래 최근 1천건을 넘었다. 센터는 이날 행사에서 '코로나19'로 사업이 중단된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맡은 소임을 다한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박보환 센터장은  "'남동싹싹클린'사업이 더욱 더 지속적인 발전을 할수 있도록 청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한편 고객에게 항상 웃는 모습을 잃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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