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24번째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 이동 동선

인천 남동구는 구월1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는 '코로나19' 24번째 확진 판정을 받고인천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격리치료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미추홀구 소재 직장인으로 지난 23일 가족들과 식사 후 27일 발열증상이 나타나 다음날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와 식사를 같이한 가족 중 모친은 음성, 오빠 일가족 4명은(계양구 거주) 28일 전원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구는 확진자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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