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의장ㆍ천정숙)는 25일 신축중인 소래역사관과 남동문화예술회관 등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현장 방문에는 천의장을 비롯해 박인동 총무위원장 등 의원과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관계공무원으로부터 브리핑을 받은 후 “남동문화예술회관과 소래역사관이 구민의 지적 문화적 수준 함양을 위한 문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조성해 달라”며 “ 하자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수, 인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소래 ․ 논현구역 도시개발사업지구내 문화부지 2블럭에 위치한 남동문화예술회관은 (주)한화에서 건립해 오는 7월 1일 구로 인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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