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이사장·공성일)은 시설직 8급 69명이 7급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주차관리 21명, 환경미화 25명, 체육지도 9명, 사무원 11명, 시설관리 3명 등 시설직 총 69명의 7급 승진인사로, 시설직에는 처음으로 승진제도가 적용됐다.

특히  올 정년퇴직 예정자 5명이 정년 연장으로 승진했다

 이와 관련,공성일 이사장은 “이번인사로 현장업무 근로자의 조직 내 공헌도를 인정하고, 더 나아가 함께하는 조직문화 분위기가 조성됐다”며“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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