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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 "코로나19 이후의 '미래교육' 실현하겠다"
2020년 06월 30일 (화) 13:38:49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3일 오전 11시 시교육청 정보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년간 업무 추진 성과와 향후 2년간 계획을 밝히고 있다.2020.6.30/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30일 "코로나19 극복을 넘어 '미래교육'을 실현해 지역교육에 희망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시교육청 정보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인천교육은 코로나19로부터 배우고 코로나19를 가르칠 것"이라면서 "(남은 임기 2년 동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래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향후 2년간 교육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교육환경에 대응한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또 코로나19 사태 이후 학교 자치 역량에 따라 위기 대응 능력에도 차이를 보인다는 점에 착안해 학교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도 추진하겠다고 시사했다.

이밖에 감염병 예방 종합대책을 구축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추진도 언급했다.

추진 정책 방향은 Δ동아시아 시민교육 확대 Δ맞춤형 개별 교육 실시 Δ온라인 교육환경 조성 Δ일반고특목고특성화고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Δ교육안전망 구축 Δ감염병 예방 4개년 종합대책 수립 Δ코로나 교육복지 추진 Δ학교 폭력 예방 교육 강화 Δ학습 안전망 구축 Δ심리정서 안전망 구축 Δ학교자치 강화 Δ학교자율감사제 도입 Δ민주적 공동체 교육 강화 Δ학생자치, 학부모 참여 확대 등이다.

도 교육감은 지난 2년간 '혁신미래교육의 기초와 시스템을 조성'한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성과로는 Δ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완성 Δ지역 및 학교간 교육격차 감소 Δ민주적 공동체, 노동 존중 학교 문화 조성 등이다.

그러나 2년간 교육 인프라 구축과 진로교육, 학교폭력 예방 업무 등은 보완할 점으로 언급했다.

그는 "취임 이후 파도가 밀려오듯이 인천 교육의 해묵은 과제들부터 적수사태, 태풍, 아프리카돼지열병, 스쿨미투, 코로나19까지 여러 상황을 마주했다"면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으나, 시민과 직원들과 함께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로 여러 추진 정책들이 밀리면서 해결하지 못하고, 업무 추진에 있어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면서 "(6월30일) 현 시점부터가 코로나19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왔다는 판단 하에 기존 부족했던 업무들을 추진하고, 향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업무추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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