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2동(동장·홍순삼)는 최근 통장과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주변 안전 위험 요소 신고 생활화를 위한 '안전신문고' 활용 교육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의 각종 사고 징후를 신고하는 안전모니터 봉사활동 '안전신문고' 사용법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각종 안전 위험요소 발생 사례와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 설치방법, 안전신문고 앱 활용 위험요소 신고 요령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홍순삼  동장은 "재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생활 주변 각종 위험요소들에 대해 누구나 쉽게 신고할 수 있어야 한다." 며 " 안전신문고를 적극 활용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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