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최근 윤관석 국회의원(정무위원장·인천남동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 의원은 20대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역임하면서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 왔다.

특히 GTX-B노선과 제2경인철도와 관련된 국가철도망 계획 등 당정협의를 이끌어왔다는 평이다.

김 이사장은 전달식에서 "(윤 의원의)철도산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윤 의원은 "최악의 국회라는 20대 국회의 오명에도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며, "21대 국회에서도 정쟁보다는 정책과제 개발을 통해 일하는 국회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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