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용석·권요섭)는 최근 지역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환경up 서비스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취약계층 환경up 서비스 지원 사업은 아이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정 중 주거환경이 취약한 7가구를 선정해 연 2회 살균소독·피톤치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권요섭 민간위원장은“소독 서비스 지원 사업을 통해 아동 양육 취약계층이 좀 더 쾌적한 주거 환경 속에서 생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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