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주레오코스메틱(대표·양영미), 에스알케이(주)(대표·김병철)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물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색조화장품 전문 제조업체인 주레오코스메틱(대표·양영미)은 2천120만 원 상당의 BB쿠션 400세트를 기부했다. 구는 이들 물품을 미혼모 등 지역 내 취약계층 30대 여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가방, 의류 전문 유통업체인 에스알케이(주)는 500만 원 상당의 비말차단용 덴탈마스크 5천 개를 전달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당당히 헤쳐 가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구민들과 함께 우리 구도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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