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류호인)는 최근 구평생학습관 인근 관문교 주변 거리에서 '코로나19 '예방 생활 속 거리두기 연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17개 봉사단체,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자원봉사자 간 5미터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와 관련,류호인 센터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두기, 30초 이상 손 씻고 기침은 옷소매에 하기, 매일 2번 이상 환기하고 주기적 소독하기,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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