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새마을회 성하현 회장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회장직을 22일 사퇴했다.

성 회장은 회장직 사퇴후 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 후보로 등록해 6.2지방선거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1월 정기총회에서 경선을  통해 선출된 성회장은  '100만 희망담기 저금통' 보급 운동과 새터민,다문화 가정 전통 혼례식 주선 등  소외 계층을 살피는 데 남다른 힘을 쏟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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