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는 오는 27일 지역성 강화를 골자로 프로그램 조정을 단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경인플러스'는 평일 오후 4시 20분부터 10분간 경기·인천 지역의 주요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한다.

또 각 자치단체의 행정, 사건·사고, 미담 등 지역 밀착형 소식들을 전할 예정이다. OBS는 "지역 로컬 뉴스를 강화하는 한편 시청자의 볼 권리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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