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임경임)은  어린이 결식예방 및 식생활 안정을 위해 간석3동 순찰맘(대표·권순덕)에 물품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후원한 물품은 쌀 280KG, 라면 10박스로  이들 물품은 간석3동 내 소외된 이웃 및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관련, 권순덕 대표는 “복지사각지대 계층을 위한 지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고 했고 , 임경임 관장은 “복지관이 동 지역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밀착되며 서로 어울리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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