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1동(동장·박충길)은 27일 통장 48명을 대상으로 통장 직무 및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통장 교육은 주민의 대표자이자 행정의 보조·지원자로서 통장의 사명감을 인식시키고 통장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주희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통장으로서의 지위와 역할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박충길 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교량역할을 수행하는 통장 역할이 중요하다.” 면서 “구월1동을 위한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