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4동에 거주하는 '코로나' 확진 60대 남성 이동 동선

인천 남동구는  만수4동에 사는 60대 남성 A씨가  49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이달 22일 가슴 통증 증상이 나타났고 27일 미추홀구에 있는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A씨는 단독세대로 동거가족은 없으며,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다

당국은 A씨를 길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거주지와 주변을 방역 소독했다. 이날 현재 인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환자는 총 3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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